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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여린나
"신라호텔 망 to the 고 빙수"날씨가 무척 더운 7월의 어느 날지금이 가장 저렴한 망고 빙수를 드디어 먹었다. 동대입구역에서 내려서 호텔 정문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셔틀 버스가 있는데 꼭 타고 가야된다.많이 걷지는 않지만 너무 덥고 언덕도 높고 계단도 많고 호텔 로비에 들어가면 우리 모두가 다 아는 그것...!남는건 사진이라 많이 찍어야지 평일 낮이지만 웨이팅해서 망고 빙수에 입장할 수 있었다. 선선한게 더위를 식히기엔 딱이었고 잔잔한 하프소리도 들렸다.이렇게 가까이서 하프를 본 건 처음이고 저 하프는 얼마짜리일까 어떻게 들고다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올해가 제일 저렴하다는 망고 빙수를 주문했다. 가격은 10만 2천원.. 두구구둗구두구예전엔 8만원대 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못됐나 개인 접시와 ..
파주 헤이리 마을의 잇탈리 음식점에 갔다. 차를 가져간다면 음식점에 주차할 곳도 있고 갓길주차도 되고 공영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할 곳을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코로나 때문이었는 지, 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았다. 갈비크림파스타, 버섯리조또, 베이컨포테이토 피자를 주문했다. 비쥬얼이 괜찮았다. 적당히 말아져서 나오는 파스타랑 버섯이 많은 버섯리조또 긴 베이컨포테이토 피자까지. 파스타는 양이 좀 아쉬웠다. 더 먹을 수 있는데 절제되어서 나오는 양이랄까 하지만 맛은 합격. 음식 이름이 갈비가 3덩어리 파스타 위에 얹어져서 나오는데 맛있었다. 간도 잘 베어있고 소스도 맛있고 소스를 피자 위에 얹어서 먹으니까 어울렸다. 버섯리조또는 느끼하지도 않고 버섯도 많고 맛있었다. 피자는 치즈도 많이 있었고 ..
인도 음식을 먹어보았다. 내가 아는 인도 음식은 카레뿐. 인도 음식점을 간 적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이번에 간 곳은 삼성역의 아그라라는 음식점이다. 나의 고정관념일 수도 있는데 여느 다른 나라의 음식점은 잘 모르겠는데, 인도 음식점에 가면 꼭 인도 사람이 있다. 주문한 음식은 탄두리 치킨, 샐러드, 라씨, 밥, 카레, 난 이렇게 세트메뉴로 주문했다. 전반적으로 음식의 비주얼은 화려했다. 탄두리 치킨은 후라이팬 위에 나왔었는데 불을 붙여주었고, 라씨는 플레인 요플레랑 비슷한 맛이 났다. 망고 라씨를 주문했기 때문에 망고가 라씨위에 얹어져서 나왔다. 먹어도 먹어도 라씨의 망고는 줄지 않았다. 망고가 정말 많이 들어있었다. 샐러드는 이름모를 채소들이랑 씨없는 포도, 올리브, 치즈, 병아리콩, 마늘이 베이스인..
"스윗 도우" 분당선 미금역에 있는 현대엠코헤리츠 2층 건물에 스윗 도우라는 파스타 피자집이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행사 때문에 그 건물이 붐비었다. 이건 크림파스타. 베이컨이랑 버섯이랑 먹으니까 괜찮았다. 이거 같이 나오는 샐러드. 드레싱이 요구르트였나 그랬던 거 같다. 피클이랑 할리피뇨랑 같이 먹으니까 느끼한 거 없애줬다. 이건 퀘사디아랑 화덕피자인데 주문하니까 퀘사디아는 튀기기 때문에 좀 오래걸린다 했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고 약간 매콤했다. 화덕피자는 그렇게 크지 않았고 4조각이었는데 화덕 특유의 향이 느껴졌다.